2021년 아몬즈 주얼리 트렌드 리포트

2021 amondz Jewelry trend report
2021.01.11
"2021년 미리 보는 아몬즈 주얼리 트렌드 리포트"
아이템 하나로 시선을 사로잡는 방법, 평범한 룩에 트렌디함을 더하다.
코로나덕분에 자주 입는 에슬래져룩. 조금 더 엣지있게 입는 방법이 없을까?
아몬즈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하는 2021 주얼리 트렌드.
2021년 패션 전체의 흐름에 따라 주얼리 스타일링은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라는 말이 있다. 마치 기본 요리에 소금을 더하느냐 설탕을 더하느냐에 따라 요리 전체의 맛이 달라지듯, 마지막에 착용하는 주얼리에 따라 러블리하게, 시크하게 혹은 트렌디하게까지 연출이 가능하다는 사실.
2020 한 해 동안 아몬즈가 사용자 그리고 브랜드와 직접 소통했던 데이터를 중심으로 예측하는 2021 주얼리 트렌드! 평범한 룩에도 주얼리 하나만으로 그날의 룩이 달라질 수 있다.
#DOUBLE RING
“믹스 매치의 재미, 레이어드”
일상복 스타일링을 잘 하기로 소문난 려원, 손담비 등 셀럽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바로 레이어드 링을 찰떡같이 소화한다는 점. 이름만 들어도 벌써부터 멋있는 효리 언니부터 차세대 트렌드 리더로 떠오르는 화사까지, 마치 화보를 연상케하는 그들의 일상 룩을 살펴보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아이템이 바로 레이어드 링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아몬즈 데이터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에 얇은 반지를 레이어드했던 트렌드가 하반기가 지나면서부터 점점 볼드 링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이젠 그 볼드 링을 다양한 방법으로 착용하기까지. 주얼리 스타일링을 잘한다는 사람은 보통 골드 컬러끼리, 실버 컬러끼리 맞춤으로 착용한다는 스타일링 규칙은 깨어진지 오래. 한 손가락에 실버&골드 조합으로 믹스 앤 매치를 자유자재로 선보인다면 벌써 당신도 모르게 트렌디한 스타일링 그룹 안에 들어와 있다는 사실. 아몬즈 사용자들의 취향을 따라가다 보면 트렌드를 알 수 있다.
하나씩 각각 착용해도 멋진 링이지만, 마치 두 개의 반지를 하나의 반지처럼 착용하면 더욱 유니크하면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더할 수 있기에 2021년 S/S는 더블링으로 스타일링에 확실한 존재감을 더 해보는 건 어떨지. 옐로&화이트 콤비 컬러부터 유광&무광 세트까지 주얼리 셀랙샵 아몬즈엔 다양한 믹스&매치를 선보일 수 있는 매력적인 반지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더블링 type 1. 콤비 컬러로 믹스 앤 매치
르세이, soft ring : 무심코 엇나간 듯 살짝 튀어나와 부드럽게 마감된 디자인이 계속 시선을 사로잡게되는 르세이의 soft ring. 핸드메이드 디자이너 브랜드다운 완성도와 유니크함이 독보적이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디테일이 멋스럽지만 콤비로 착용시 더욱 드레스업된 스타일링으로 완성 될 수 있다.
더블링 type 2. 모던 & 매니시
럽오브더부시, no carved ring_ gold. 모던하면서도 매니시한 무광 텍스처를 모던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럽오브더부시의 실버링. 하나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콤비로 착용해도 좋을 아이템이다. 무광 텍스쳐로 따뜻한 느낌을 더하였으며, 더블링을 언발란스한 방향으로 착용하면 더욱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기본 디자인위에 모던하게 마감된 디테일이 완성도를 더해주기 때문에, 매일같이 착용하는 데일리 스타일링부터 신경쓰고 나가야하는 포멀룩에까지 활용할 수 있는 소장가치 높은 아이템.
더블링 type 3. 무광 유광 조합의 클래식
이오유 스튜디오, granma RING. 볼드&더블링의 정석. 둥근 쉐입의 무게감이 느껴지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이라 부담없이 도전해보기 좋은 더블링이다. 단독으로 착용해도, 옆 손가락에 착용해도, 더블링으로 함께 착용해도 모두 좋다는 후기가 “simple is the best.” 라는 것을 입증. 컬러감이 다른 콤비 링을 레이어드 하는 경우는 자주 보았을 지 몰라도 텍스쳐 질감이 다른 반지끼리 레이어드 하는 경우는 드문 경우이기에 무광 유광 조합의 조합의 멋스러움을 잘 보여주는 반지이다. 가장 베이직한 스타일링위에 트렌디한 감성을 부담스럽지 않게 더할 수 있는 기본템.
더블링 type 4. 리버서블
인오도르, sand wave ring_silver, gold. 마치 바다 위 파도가 지나간 자리에 자연스럽게 모래사장 위에 새겨진 무늬인 듯, 비정형이지만 나름의 규칙이 매력적인 인오도르의 sand wave ring. 세트 상품이기 때문에 그날의 기분에 따라 나란히 또는 위아래로 방향을 바꾸어 착용하며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장점이 아닐까!
2021년 각종 패션쇼에서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스타일들과 매치해 보아도, 2021년 주얼리 스타일링은 믹스&매치가 정답. 코로나 블루로 인해 다소 차분해진 일상을 살아가며 언젠가 마스크 없이 외출할 수 있는 희망적인 내일을 기다리고 있는듯한 분위기를 표현하고 있는 패션쇼의 다양한 컬랙션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2021년엔 편안하면서도 기본적인 스타일링이 주를 이룰 것으로 예측한다. 그렇다면 손끝에 나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은 엣지 포인트를 더블링으로 더해보는 것은 어떨지?
*이미지 출처 : 아몬즈 쇼룸(amondz showroom)
#POINT LOCK
“잠금장치의 무한 변신”
믹스 & 매치 스타일이 급부상하면서, 주얼리에도 앞과 뒤의 구분이 희미해져버렸다. 목걸이가 돌아가서 다시 되돌려 놓는 것은 이제 불필요한 일. 오히려 이제는 그러한 잠금장치들을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보이게끔 연출하는 주얼리들이 많아졌고, 이와 함께 전형적인 토글 바로 시작했던 주얼리 마감 장치의 변신이 시작되었다. 프론트 잠금장치로 편리함은 더하고 오히려 세련된 무드를 더해주는 ‘포인트락’ 스타일. 토글바에서 후크, 그리고 스퀘어까지. 점점 트렌드가 심화되며 이제는 팔찌나 목걸이에 디자인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고 하는데. 처음 접할 때는 어딘가 낯설지만, 자꾸 보다 보면 더없이 스타일리쉬한 아이템을 소개한다.
포인트락 type 1. 커텍티드 투 라인
수리움, Connected 2line necklace. 세 가지 체인이 섬세하게 믹스된 유니크한 목걸이. 기본 셔츠에 깔끔하게 착용하면 쿨하고 시크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마치 목걸이 두 개를 착용한 듯 가볍게 레이어드 된 얇은 체인의 조합이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선사한다.
포인트락 type 2. 포인트락 토글
마르타, 토글팔찌 silver925 전형적인 토글 마감 장식의 세련된 콤비 컬러감이 돋보이는 마르타의 실버 토글 팔찌. 착용하기 편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토글 마감장식에 골드와 옐로 컬러 조합이기 때문에,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해결할 수 있는 토글 팔찌 기본 템.
포인트락 type 3. 라운드 스퀘어
라라살라마, Round Square Necklace 아몬드가 알알이 이어진 듯한 이태리 실버 체인 목걸이. 라라살라마의 네임텍과 오벌 형의 마감 고리가 장식처럼 연결되어 마치 팬던트 같은 안정감을 선사한다. 기본적인 디자인이기 때문에, 다른 목걸이들과 레이어드해도 좋고, 단독으로 착용해도 충분히 존재감을 살릴 수 있다. 각인 서비스 제공.
포인트락 type 4. 크림 컬러 토글
미드나잇모먼트, cream ball bracelet 깨끗하고 포근한 매력을 가진 크림 컬러로 마감된 미드나잇모먼트의 cream ball bracelet. 너무 밝지도 어둡지도 않은 부드러운 크림 컬러와 함께 골드 토글바 장식은 고급스러우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준다. 추운 겨울의 니트와도 봄여름의 얇은 티셔츠에도 잘 어울릴만한 기본 템 중 하나.
처음 잠금장치가 부각된 주얼리를 마주한다면 다소 낯설 수도 있지만, 자꾸 보다 보면 이젠 그렇지 않은 주얼리가 오히려 심심하게 보이기도 한다는데. 해외 셀럽부터 인플루언서 그리고 이젠 내 옆자리에 앉은 직원까지 기본적인 디자인부터 트렌디한 무드 연출까지 다양하게 변주되고 있는 포인트락 디자인 주얼리. 2021년에도 그 행보를 기대해본다.
이미지 출처 : insta @roses_are_rosie, Vogue Runway
#TWIST
“스타일링의 묘미, 트위스트”
고급스러우면서도 트렌디한 무드의 주얼리를 찾는다면, 2021년 키워드는 바로 ‘트위스트’. 단순히 예쁘고 페미닌한 무드가 아닌 시선을 끌고 여운을 남기는 듯한 디자인이 바로 트위스트, 꼬임 디자인이다. 본래 코일이 감긴듯한 디자인의 반지가 인기를 얻다가 목걸이까지 확장되어, 이제는 체인이 점점 과감해지고 있는 중. 무엇보다 디자이너 브랜드 대부분은 핸드 크라프트로 직접 제작하기 때문에, 체인의 쉐입이 조금씩 다르다는 것. 얇거나 굵거나 혹은 매끈하거나 러프하거나. 각각의 체인이 가진 매력과 유니크함이 있다. 마치 반전 매력이 숨겨져 있는 사람인 것처럼, 하나의 무드로 내 스타일을 규정짓고 싶지 않다면, 두세 가지 무드를 동시에 연출할 수 있는 트위스트 디자인의 매력에 빠져보자.
트위스트 type 1. 스타일리쉬 비정형
르세이, Twist knot necklace 핸드메이드 브랜드다운 트위스트의 디테일이 스타일링 포인트로 좋은 네크리스. 실버의 재질과 가벼운 감이 완성도를 더해준다. 무심한 듯 정교하게 꼬인 디자인 하나로 스타일리쉬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충분.
트위스트 type 2. 청키 볼륨
씨시어, TWINE RING, 양 끝이 서로를 유려하게 감싸는 매듭 형태의 링. 간결한 장식부와 청키한 볼륨감이 어우러져 깨끗하면서도 우아한 무드 연출이 가능하다. 손가락에 닿는 바닥면이 둥글게 디자인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타일과 착용감 모두 챙길 수 있는 잇 템.
트위스트 type 3. 롱 트위스트
마르타, TWIST ROPE NECKLACE L (silver 925) 로프를 연상시키는 촘촘하게 짜인 트위스트 체인의 고급스러운 존재감이 인상적인 네크리스. 빛에 반사될 때마다 반짝이는 소재감이 돋보인다. 후크 장식을 통해 체인이 무한대로 연결되기 때문에 롱한 기장함을 연출할 수도 있다는 점과 함께 깔끔하게 떨어진 마감 장식을 디자인적으로 연출할 수도 있기에 스타일링과 사용감 모두 추천.
트위스트 type 4. 더블 코일
파르테즈, Double Coiled Ring Gold 트렌디한 무드가 절제되어 녹아든 핸드 크라프트 주얼리 브랜드, 파르테즈의 트위스트 링. 웨어러블 하면서도 디테일하게 디자인된 중앙의 트위스트 쉐입이 완성도를 더해주기 때문에, 반지 하나로 데일리룩에 충분히 포인트를 줄 수 있다. 2020 FW를 시작으로 2021 뉴 시즌까지 더욱 인기 있어질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대충 입어도 스타일링 센스를 더해줄 수 있는 아이템이 있다면 무엇일까? 웨어러블 한 트위스트 쉐입이 녹아든 주얼리 하나면, 코로나 시대 최적화된 애슬레저룩 위에 무심코 걸치기만 할지라도 충분히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지 않을지. 2021년엔 어딘지 모르게 자꾸 시선이 머물게 되는 매력적인 디자인 주얼리를 스타일링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이미지 출처 : Vogue Runway, insta @owon_seoul
#RETRO STONE
“뉴트로 감성의 포인트 스톤”
해가 거듭될수록 심화되는 뉴트로 패션 트렌드. 이젠 그 트렌드의 물결이 주얼리까지 물들였다. 알록달록 자개로 꾸며진 할머니의 화장대 서랍. 손잡이를 잡고 “도르륵”하고 열면 어딘가에 놓여 있을 것 같은 다채로운 컬러의 스톤들이 2021년엔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아이템이 되었다니, 유행은 돌고 돈다는 말이 역시는 역시. 깔끔하게 떨어지는 링 위를 마무리해 주는 반지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는 스톤. 예전엔 로즈 쿼츠, 터키석 등의 전형적이고 클래식한 스톤들이 주로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었다면, 최근엔 뉴트로 무드의 영향으로 마치 할머니 스웨터의 단추가 연상되는 듯한 옥색, 오래된 플라스틱같이 앤티크 한 무드가 진하게 묻어있는 블랙 오닉스와 같은 스톤들이 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작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무드를 표현하는 이러한 반지 덕분에 #OOTD 스타일링 걱정은 이제 끝.
레트로 스톤 type 1. 골드 + 블루제이드
인오도르, pot ring_blue jade. 무향 무취의 무구하고 적요한 향기를 표현하는 브랜드 인오도르. 사용자의 체취에 스미어 본연의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주얼리를 추구한다. 적당히 볼드 한 사이즈의 매끈하게 세공된 골드빛 링 위에 빈티지 무드가 진하게 배여있는 청록색 스톤의 조화가 너무도 아름답다. 유니크한 듯 익숙한 듯,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해석한 인오도르의 대표 반지. 반지 안쪽에 각인도 가능.
레트로 스톤 type 2. 컬러 스톤
씨시어, Roso ring. 마치 동심을 자극하는 듯한 컬러 스톤이 아기자기하게 박혀있는 씨시어의 ‘Roso Ring’. 반지를 처음 봤을 땐 거친 텍스처가 아이들 장난감 같기도 하여 러블리한 매력도 있지만, 착용하여 자세히 살펴보면, *Gold Vermeil 이라는 특수 고급 도금 기법을 통하여 제작되었다는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컬러의 스톤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 그래서 어떤 반지보다 유니크한 매력을 한 큐에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디자이너 브랜드 주얼리 다운 매력 포인트.
*Gold Vermeil : 실버 표면 위에 10K 이상의 금이 2.5micron 이상의 두께로 올려진 고급 도금을 말한다.
레트로 스톤 type 3. 리얼 레트로 젬 스톤
그랑블루, petit gem ring 마치 엄마가 이십대에 촬영한 필름카메라 속 한 장면 구석에 보일 것 같은 그런 반지. 중앙에 박혀있는 레트로 스톤부터 디테일하게 세공된 링의 디테일, 스톤을 감싸고 있는 적당한 크기의 타원형 디자인까지. 어느 것 하나도 레트로스럽지 않은 구석이 없는 반지이다. 하지만, 그래서인지 착용하는 순간 힙한 빈티지 무드를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기도.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위키미키 도연이 착용하고 나와 아몬즈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일링 아이템.
레트로 스톤 type 4. 블랙 & 화이트 오닉스
마호가니, Onyx Rectangle Ring 블랙 & 화이트 대비가 확실해서인지 레트로한 무드를 넘어 모던한 무드까지 느껴지는 마호가니의 Onyx Rectangle Ring. 심플하게 마감된 실버링 위에 놓인 직사각형 영역을 넘치듯 장악하고 있는 블랙 오닉스 스톤의 반지라면, 올겨울 어떤 스타일링에 장착해도 어색하지 않을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적극 추천한다. 페미닌하거나 시크하거나, 트렌디하거나 러블리하거나, 아니면 둘 다.
Christian Dior, Jil Sander등 볼드 한 주얼리가 자주 등장하는 브랜드의 다채로운 컬렉션을 보고 있으면,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주얼리가 바로 레트로 스톤 링. 살며시 다가왔던 레트로 패션 트렌드가 이젠 물들지 않은 구석이 없을 정도로 모든 패션 아이템 속으로 구석구석 찾아온 2021년. 레트로 풍년이 언제 또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 2021년에 마음껏 즐겨보자.
이미지 출처 : Vogue Runway, 아몬즈 쇼룸(amondz showroom)
‘패션의 완성은 주얼리’라는 말의 의미는, 어떤 주얼리를 착용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패션의 톤앤 매너가 결정된다는 뜻이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나 자신에게 어울리는 주얼리’ 또는 ‘나의 매력을 돋보이게 만드는 주얼리’가 아닐지.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떤 주얼리’를 ‘누가’ 착용하느냐의 문제인 것이다. 무언가를 결정할 때 좋은 센스를 발휘하려면 그만큼의 경험과 지식이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결국 나에게 어울리는 적절한 아이템을 고르는 것 또한 주얼리와 패션에 대한 지식으로부터 출발한다는 사실. 당신이 주얼리로 인해 한껏 빛나는 그 순간, 2021년 아몬즈 매거진 리포트가 함께할 것이다.
에디터 황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