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에 진심인 당신을 위해 준비했어요.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뉴욕의 주얼리 디자이너 Susan Alexandra, 아몬즈 입점
2021.09.17
Susan Alexandra is dedicated to bringing joy and sparkle to everyday life.
“Doe, a deer, a female deer - Ray, a drop of golden sun - Me, a name I call myself - Far, a long, long way to run …”
시대가 지나도 영원히 우리 곁을 지키는 영화, Sound of music 의 도레미송은 유년시절에 들어도, 성인이 되어 들어도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도레미송의 가사에 등장하는 ‘사슴’과 ‘빛나는 해' 같은 그저 머릿속 이미지들로 상상하기만 했던 이미지들을 아름다운 오브제로 만들어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뉴욕의 핸드메이드 주얼리&액세서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Susan Alexandra. ‘주얼리 전문 플랫폼인 아몬즈’에 입점한 기념으로 아몬즈 매거진에서 소개한다.
시대가 지나도 영원히 우리 곁을 지키는 영화, Sound of music 의 도레미송은 유년시절에 들어도, 성인이 되어 들어도 여전히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든다. 도레미송의 가사에 등장하는 ‘사슴’과 ‘빛나는 해' 같은 그저 머릿속 이미지들로 상상하기만 했던 이미지들을 아름다운 오브제로 만들어 우리에게 사랑스럽고 행복한 일상을 선물하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뉴욕의 핸드메이드 주얼리&액세서리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Susan Alexandra. ‘주얼리 전문 플랫폼인 아몬즈’에 입점한 기념으로 아몬즈 매거진에서 소개한다.
21세기 지금 대한민국을 강타하고 있는 아이템 중 하나를 꼽으라면 주저 없이 ‘귀여움'을 꼽을 수 있을 것. 힙한 것도 세련된 것도 섹시한 것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귀여움’이다. 이쯤 되면 귀여운 것에 진심인 사람들이 삼삼오오 생겼을 터. 바로 여기, 주목해보자.
수잔이 만들어내는 무지개 빛깔의 주얼리들은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멋지게 보일 수 있는지, 하나 혹은 두 개의 컬러톤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맞춰야 세련되어 보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듯하다. 모던과 심플한 비주얼을 우선으로 삼는 미니멀리즘 따윈 관심 없는 듯한 그녀의 작업들을 마주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수많은 스타일링에 대한 법칙들을 내려놓고 아무런 편견 없이 손안에 놓인 주얼리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
수잔이 만들어내는 무지개 빛깔의 주얼리들은 보는 이들에게 소소한 행복을 선사한다. 옷을 어떻게 입어야 멋지게 보일 수 있는지, 하나 혹은 두 개의 컬러톤으로 전체적인 스타일링을 맞춰야 세련되어 보일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천진난만한 웃음으로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라고 말하는 듯하다. 모던과 심플한 비주얼을 우선으로 삼는 미니멀리즘 따윈 관심 없는 듯한 그녀의 작업들을 마주하면, 그동안 쌓아왔던 수많은 스타일링에 대한 법칙들을 내려놓고 아무런 편견 없이 손안에 놓인 주얼리 자체에 집중하게 된다.
수잔은 현재 패션의 본고장인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본래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자랐다. 그녀가 처음 패션에 대해 알게 된 계기는 ‘보그 매거진'. 어렸을 때부터 보그지에서 다루는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동화 같은 세계들을 상상해왔고, 보석 및 악세서리에 대한 관심은 12살에 수강하기 시작했던 금속 세공 수업에서 싹을 틔웠다고.
그렇게 패션에 대한 동경을 키워오다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막연한 동경심을 안고 뉴욕으로 이사를 왔지만, 수많은 잡지사의 스타일링 촬영을 돕는 일을 하며 기대했던 것만큼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고, 결국 그녀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직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었던 그녀는 보석 디자이너인 Jill Platner에게 배우며 그녀만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담은 작업을 시작했다. 소소하게 시작했던 작업들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고, 그러한 관심이 이어져 오늘날의 수잔 알렉산드라가 된 것.
그렇게 패션에 대한 동경을 키워오다가,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막연한 동경심을 안고 뉴욕으로 이사를 왔지만, 수많은 잡지사의 스타일링 촬영을 돕는 일을 하며 기대했던 것만큼 만족감을 느끼지 못했고, 결국 그녀는 새로운 길을 선택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직업을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싶었던 그녀는 보석 디자이너인 Jill Platner에게 배우며 그녀만의 창의적인 에너지를 담은 작업을 시작했다. 소소하게 시작했던 작업들이 사람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고, 그러한 관심이 이어져 오늘날의 수잔 알렉산드라가 된 것.
Susan Alexandra's
Baby Necklace
영화 Shiva Baby의 개봉을 기념해 Susan이 직접 디자인한 리미티드 에디션 목걸이. 부드러운 필기체로 쓰여진 baby 레터 펜던트에 핫핑크 컬러로 상큼함을 더한 네크리스이다. 베이직한 일반 체인과 진주 체인 중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 아몬즈에서 13만 원 대.
Mini Gigi Uno Necklace
Susan Alexandra의 시그니처 소재인 비즈로 만든 심플한 목걸이. 수잔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듬뿍 담긴 컬러풀한 토글 락으로 착용감과 디테일을 살린 아이템. 아몬즈에서 6만 원 대에 만날 수 있다.
Spells Necklace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유니크한 목걸이. 알파벳 하나하나에 디자인을 입혀 Susan Alexandra만의 키치함을 더했다. 이니셜부터 좋아하는 글자까지 자유롭게 조합해 보자.베이직한 일반 체인과 진주 체인 중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 아몬즈에서 11만 원 대.
좌)Best Friend Necklace 우) Slim Bracelet
Best Friend Necklace : 하나만으로도 확실하게 포인트가 되는 목걸이. 키치한 무드의 목걸이들과 레이어드했을 때 빛을 발한다. 아몬즈에서 17만 원 대.
Slim Bracelet : 다른 팔찌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컬러풀한 팔찌이다. 손목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디자이너 Susan이 직접 페인팅해 더 특별한 아이템이다. 아몬즈에서 14만 원 대.
Slim Bracelet : 다른 팔찌와 레이어드하기 좋은 컬러풀한 팔찌이다. 손목에 맞게 사이즈 조절이 가능하고, 디자이너 Susan이 직접 페인팅해 더 특별한 아이템이다. 아몬즈에서 14만 원 대.
해외 디자이너 브랜드 주얼리를 아몬즈에서 오늘 출발 서비스로.
셀럽들도 사랑한 ‘수잔 알렉산드라’. 블랙핑크 리사부터 지지하디드, 잔느 다마스 등 다양한 셀럽들의 선택을 받은 라이징 브랜드를 이제 아몬즈에서 ‘오늘 출발 서비스'로 만나보자. 혹시 직접 구경하고 싶다면 강남 도산점에 위치한 ‘아몬즈랩'에서도 직접 확인이 가능하다.
많은 스타일링에 대한 많은 가이드와 이슈들에 둘러싸여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을 향해 노력하던 우리들은 어쩌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한 관심은 소홀하진 않았는지.
많은 스타일링에 대한 많은 가이드와 이슈들에 둘러싸여 조금 더 세련되고 멋진 스타일을 향해 노력하던 우리들은 어쩌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 나를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에 대한 관심은 소홀하진 않았는지.
“My therapist told me that you can classify people as orchids or dandelions. The dandelions are thick skinned, hearty creatures who can withstand a spray of weed killer and still stand strong. The orchids are delicate, fragile blossoms who wither with too much heat or lack of softness. I think I fall somewhere in between the two with an inclination towards orchid (chic). What I create are my personal means of protection against weed killers and harsh edges. Amulets of protection and strength. And guess what, the world still is very OUCH but at least you have a fab necklace.” (@Susan Alexandra)
보기만 해도 입속에 침이 고이는 듯한 상큼한 캔디 같은 오브제를 엮어 일상 속 하나의 아이템으로 만드는 뉴욕의 핸드메이드 주얼리 브랜드, 수잔 알렉산드라의 아이템으로 나의 개성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 당신의 입가에 미소를 만들어줄 작은 행복은 어쩌면 가까이에 있을 수도 있다.
editor 황혜전 hyejeon@bejewel.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