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더욱 아름답게

오래 소장할수록 가치를 더하는 클래식한 아름다움
섬세한 디테일을 일상 속 편안하게 녹여낸 위아몬즈 뉴 컬렉션 출시 기념 브랜드 리포트
2022.4.25

prologue

주얼리를 처음 착용하는 사람에게 자신 있게 추천해 줄 수 있는 브랜드, 한두 사람의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작된 것이 아닌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를 위한 주얼리 브랜드, 위아몬즈의 뉴 컬렉션이 오픈했다. 위아몬즈가 제안하는 ‘베이직’ 그리고 ‘일상적인' 디자인은 단순히 쉽고 평범한 디자인을 말하지 않는다. 각자가 표현하고자 하는 스타일이 무엇이든 누구에게나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빛날 수 있도록 해준다는 맥락에서 ‘베이직’하다는 의미. 각자의 ‘나다움’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시대. 더욱 나답게, 더욱 빛나게 일상을 채워줄 위아몬즈의 2022년 SPRING 컬렉션을 소개한다.
weamondz 2022 spring collection
오래 소장할수록 가치를 더하는 클래식한 아름다움
2020년 출시 이후 지난 2년간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어느새 아몬즈 내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위아몬즈가 주목한 뉴 컬렉션 키워드는 무엇일까. “일상을 더욱 아름답게"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제안한 세 가지 핵심 디자인 키워드는 ‘컬러 스톤’, ‘바게트 컷’, ‘이니셜 네크리스’. 이 세 가지 키워드는 아몬즈의 수많은 유저들을 통해 취합한 데이터와 글로벌 트렌드 리서치 기관인 WGSN의 자료를 통해 가장 대중적인 디자인과 글로벌 트렌드를 기반으로 기획한 내용이다. 기존에 선보이던 베이직 라인에 디테일을 더해 완성도와 스타일링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위아몬즈의 2022 뉴 컬렉션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힌스', '비이커' 등 의 모델로 활동한 '타치바나 에리'와 함께했다. 코스메틱 브랜드 ‘힌스(HINCE)’모델로 활약하며 고혹적이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하여 브랜드 컨셉을 대중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했던 그녀의 스타일과 위아몬즈 뉴 컬렉션 컨셉이 잘 어울릴 것으로 예상한 브랜드의 선택이었다. 위아몬즈의 베이직 컬렉션에 클래식한 무드와 디테일한 완성도가 더해진 새로운 주얼리들이 타치바나 에리의 고혹적인 룩과 만나 그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보자.
실버 컬러스톤 위아몬즈 원터치 귀걸이 (골드/옐로우라이트, 골드/탄자나이트블루, 골드/라벤더, 실버/아쿠아, 실버/핑크)
weamondz 2022 spring collection
#컬러스톤, #color stone
커스텀 주얼리가 갈수록 부상하는 시대. 각자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직접 선택하여 만드는 주얼리만큼 매력적인 아이템이 어디 있을까? 아몬즈 내에서도 컬러 주얼리에 대한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하여 위아몬즈에선 핑크, 아쿠아, 옐로우 라이트, 탄자나이트 블루, 라벤더 다섯 개의 컬러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커스텀 이어링을 선보였다. 때에 따라 컬러 팬던트를 분리하여 심플하고 아담한 원터치링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실용적인 포인트.
14K 엣지 스퀘어 바게트컷 스톤 참 위아몬즈 귀걸이
14K 엣지 스퀘어 바게트컷 스톤 위아몬즈 목걸이
#바게트컷 #baguette cut #rectangular table cut
바게트 스톤이 보석계에 처음 등장한 것은 아르데코와 아르누보 시대로, 기하학적 모양과 깨끗한 선이 요구되었던 아르데코 시대의 주요 스타일과 매치되면서도 기존 라운드 컷 스톤에서 탈피한 대담한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바게트 스톤은 기본적으로 클래식한 스타일링에 잘 어울리기 때문에 코스튬 주얼리나 웨딩링에서 주로 볼 수 있다. 위아몬즈 2022 컬렉션에서 선보인 클래식한 컷팅에 엣지를 살린 피스들은 바게트 스톤의 레트로한 무드를 모던하게 해석한 것이다. 우아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을 때 바게트 컷으로 엣지를 살린 이어링과 네크리스, 반지 세트로 패션을 완성해 보면 어떨까. 세트 구성이기 때문에 선물하기에도 좋겠다.
14K 엣지 스퀘어 바게트컷 스톤 위아몬즈 목걸이
#퍼스널 주얼리 #personalized #initial necklace #unique
레트로 트렌드가 부상하며 레터링과 이니셜에 대한 니즈는 끊임없이 다양한 스타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으며, 국내외 셀럽들의 주얼리에서도 많이 볼 수 있는 이니셜 네크리스는 이제 누구나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주얼리가 되었다. 위아몬즈의 이니셜 네크리스는 롱한 기장감의 체인에 디테일한 밸런스가 돋보이는 심플한 원형 팬던트로 제작되었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플랫한 쉐입의 아일렛으로 작은 디테일을 더하였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클래식 아이템으로 손색이 없다.
타치바나 에리와 함께한 2022년 위아몬즈 뉴 컬렉션엔 기본적인 디자인에 클래식한 디테일을 담아 일상 속 은은한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는 주얼리를 선보였다. 코로나 시대 이후, T.P.O.에 맞는 스타일링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리고 있는 이때에, 언제 어디서든 유연하게 착용할 수 있는 기본 아이템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역시나 이번에도 가장 기본이 되고 일상에 충실한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위아몬즈 2022 뉴 컬렉션을 소개한다. 룩북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센스 있는 주얼리 레이어링 팁 또한 놓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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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ondz Editor Hye Jeo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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